3월 27(화) 한울타리 노인대학(학장 장지환)에서는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18년 1학기 노인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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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장지환 학장님의 축하말씀으로 “요즘에는 NQ라고 네트워크 지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람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는데, 1년동안 같이 참여하는 어르신들과 좋은 관계속에서 다 함께 행복한 대학생활을 보내길 바란다”고 하였다.
축하공연으로 초대가수 제이가 출연해 신나는 시간으로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면서 개강식에 참석했다.
1학기 강좌는 양.한방 건강강좌, 건강체조, 친목을 다지는 봄 소풍, 들썩이는 노래교실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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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노인대학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한울타리 노인대학의 담당 사회복지사는 해마다 참가 신청 인원이 늘고 있다며, “110여명의 노인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고, 노인 대학생이 참여하는 관계로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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