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공존·통일’의 춤사위를 연상케 하는 옛 북한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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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평화·공존·통일’의 춤사위를 연상케 하는 옛 북한  노동당사

오는 27일 남북 정상회담, 5~6월에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공존·통일’의 춤사위를 연상케 하는 북한 옛 노동당사를 카메라에 담았다.

 

▲ “폐허가 된 분단의 잔재 옛 북한 노동당사.     ©김진혁기자

폐허가 된 분단의 잔재가 을씨년스러움 보다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는 상징이 됐으면 좋겠다
강원도 철원 옛 북한 노동당사 하늘에 별들이 빛나는 것이 갈등과 분열의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남북 화합의 장이 마련되고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은 아닐까.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이 곳은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로 6·25전쟁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됐다.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그대로 있고 지금은 폐허가된 6.25 전쟁의 잔해로 남아 있다.

 

▲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은 노동당사     © 김진혁기자
▲ 옛 북한 노동당사 위에 별들이’평화·공존·통일’의 희망가를 부르는 듯 하다.     © 김진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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