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17일 오후 4층 강당과 차고에서 수원 서호초등학교 5학년 학생 및 지도교사 40여 명을 대상으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
이날 체험교육으로는 소방관에 대한 소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인터뷰, VR 체험, 현장체험(진압복장 착용, 구조장비 설명, 로프배듭 배우기 등) 등으로 진행했다.
|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직업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소방관에 대한 이해와 안전문화의식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