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은평경찰서 합동 ‘골든타임 주차알림판’ 제작·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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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은평소방서·은평경찰서 합동 ‘골든타임 주차알림판’ 제작·배부

 

▲ [코리안투데이] 골든타임 주차알림판     © 윤일성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와 은평경찰서(서장 이재영)는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를 위해 연락처 표시가 가능한 주차알림판을 공동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은평소방서와 경찰서에서 주민들에게 ‘골든타임 주차알림판’을 배부.홍부하고 있다.     © 윤일성 기자

 

 앞면에는 차량 소유자의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도록 제작해 주·정차 알림용으로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와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했으며, 뒷면에는 소방(영웅이), 경찰(포돌이) 캐릭터와 함께 ‘골목길 주차 시 연락처를 기재해 달라’는 홍보내용을 담고 있다.

 

 이용희 홍보교육팀장은 “17일 은평경찰서 합동 캠페인에서 자동차 소유 주민들에게 주차알림판을 배부해 큰 호응을 받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생활 곳곳 가까이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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