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주년 4.19혁명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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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58주년 4.19혁명 기념식
▲ 정세균 국회의장 19일 오전 강북 수유동에 위치한 국립 4.19 민주묘역을 찾았다.     © 김진혁기자

 

4.19혁명 5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오전 참모진들과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의 4.19 민주묘지를 방문해 참배하고 방명록에 ‘4.19 혁명의 정신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4·19묘지 참배에는 임종석 비서실장, 장하성 정책실장,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등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 열린 ‘제58주년 4.19혁명기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정세균 국회의장 등 주요 인사들과 여야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4.19혁명은 아시아 최초의 성공한 시민혁명이라는 세계사적 위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4.19는 1979년 부마항쟁으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운동으로 1987년 6월 민주항쟁으로 되살아났고, 2016년에는 촛불혁명으로 장엄하게 타올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 정세균 국회의장이 19일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가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58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참석해 기념사를 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에서 열린 58주년 4.19혁명 기념식     © 김진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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