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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경우 동작구약사회장은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서울대병원운영 보라매병원과 연계해 질환에 따른 치료약물의 이해와 약물유해반응의 직무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
약물사용에 대한 모니터링 업무 능력 배양이 목적이다. 강의는 올해 2월부터 오는 11월까지 10개월동안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오전 7시 30분~8시 30분 매월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희망관 지하1층 강의실이다. 앞서 동작구약은 지난 8일 ‘공공의료의 이해와 개국약사의 공공의료 몫의 중요함‘을 주제로 예방의학 이진용 교수의 강의를 시행했다.
또한 동작구약사회는 서울시와 더불어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여러 가지 사업과 조례 제정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 약사의 직능 향상을 위한 교육과 ‘세이프약국’사업뿐만 아니라 휴일이나 밤늦게 운영하는 약국을 바로 찾을 수 있는 ‘동작야간휴일‘ App 모바일 서비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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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야간휴일‘에는 주말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원의 위치, 진료시간 등 다양한 안내사항이 담겨 있습니다. 앱 사용 방법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서울맵‘을 내려받은 후, 공공테마-> ‘동작야간휴일‘ 목록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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