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0일 양천로55길 22 도로상 차량화재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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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상에서 차 본넷에서 연기와 불꽃이 보였고, 구급차량이 현장에 도착하여 차량에 구비된 1.5kg 분말소화기로 소화실시 하였으며 소방펌프 도착하여 45mm수관을 전개 및 방수실시 후 지렛대와 동력절단기 사용하여 본넷 개방하여 재차 방수 실시하여 완전 진화하였다.
유해진 조사관은“ 차량마다 소화기를 비치 및 사용법을 숙지하여 유사시 초기대응을 하여 소방차가 오기 전 진화를 하여 차량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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