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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24일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구 마장동에서 호스릴을 이용한 비상소화장치 설치 시연 행사를 실시했다.
제천시 스포츠센터, 밀양시 세종병원 화재 등 최근 발생한 대형 화재를 계기로 성동구 관내 골목길 중 취약한 곳을 조사, 4곳을 선정하여, 성동구청에서 사업비 4천 4백여만원의 지원 받아 호스릴을 이용한 비상소화장치를 설치하였다.
는 화재 발생시, 지역 주민의 초기 화재 대응 능력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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