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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로소방서(서장 박근종)는 25일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종로구 소재 현대건설 대강당에서 사원 약 50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종로소방서 권태미 소방행정과장에 의해 진행되었으며, 재난 상황에 따른 인지상태의 변화, 대표적 재난 상황을 예시로 하는 올바른 상황판단 요령, 건설현장에서의 주요 소방안전관리 교육 등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했다.
권태미 소방행정과장은 “외부의 자극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 일상성의 편견에 의해 피할 수 있는 재난을 피하지 못하게 될 수 있다”며 각종 재난상황시 주체적인 판단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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