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30일 마곡119안전센터 현상설계공모 시상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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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5개사가 경쟁한 현상설계 작품공모에서 최고점을 받은 당선작 시상식을 거행하였는데 이번 공모에는 김종린 소방행정과장 등 7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현상설계 공모에는 5개사 업체가 참여했다.
심사는 응모 작품별 설계 도판으로 5분 발표, 5분 질의를 통해 공모 지침상의 배점을 기준으로 채점제 방식을 원칙으로 했으며 심사위원회 의결 시 투표제 방식으로 채용된다.
당선작 공고는 지난 4월 23일부터 24일 이틀간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되었으며 작품 당선작 시상식은 25일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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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당선된 업체에게 김종린 소방행정과장은 “ 건축물은 하루 이틀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직원들이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불후의 명작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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