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김정화 부 대변인은 3일 오전 김경수의원 (경남도지사후보) 드로킹사건 검찰 참고인 소환에 관하여. “늦었지만 다행이다.”, “당당하게 임하겠다.” “정면 돌파하겠다” 고 밝혔다. 어떻게 자기 성찰이 한군데가 없을 수 있나 ,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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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부대변인은 김경수 의원의 ‘오만함’과 ‘몰염치’가 국민을 분노하게 한다. 자신의 입으로 한 말이 여러차례 번복됐고 그로 인해 의혹이 증폭 된 것을 국민은 지켜봤다. 김 후보는 오만함을 접고, 왜 자신의 말과 주장을 스스로 지키지 못했는지 설득력 있는 설명을 펼쳐야 할 것이다.라고 꼭집었다.
또한 그는 “김경수의원이 “경찰 소환이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한것에, 축소, 은폐, 말 맞추기가 다 끝난 것인가? 라고 비꼬며. ‘정의로운 척’ 코스프레로 국민을 기만하지 마라. ‘염치없음의 표상’인 김 후보은 무엇을 믿고 당당한가? 청와대와 민주당을 믿고 그렇게 당당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김 후보는 ‘정권을 믿고’ 정면 돌파하지 말고 ‘특검’으로 정면 돌파하라,고 촉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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