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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석가탄신일을 앞둔 지난 2일 사찰에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시 누구나 신속한 초동대처를 위하여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고 있으며, 2016년 4월부터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기 시작하여 2017년까지 280여곳에 설치하였으며, 218년에도 150여곳에 설치예정에 있다.
소방관계자는“ 보이는 소화기는 우리모두 소중한 재산인 전통사찰에 화재 시 초기대응을 위하여 설치하여 화재로부터 예방하고자 설치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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