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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일 발산센터에서 제7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대비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0일 서울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에서 개최하는 2018년 서울시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올리기 위하여 오늘도 헬스장에서 묵묵히 바벨과 시름을 하고 있다.
소방사 서기철은 “ 서 대표의 긍지를 가지고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어린이 화상 환자를 돕기 위해 제작되는 몸짱희망( 몸짱 소방관 달력) 달력으로 어려운 화상환자를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소방관 몸짱 달력은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한 소방관을 모델로 만들어졌는데 사회 취약계층 화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마련하기위해 소방본부 몸짱소방관들이 모여 2015년 부터 달력을 만들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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