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종아동찾기협회,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실종아동가족들 전단지배포행사
–매년 5월 5일, 시민,실종가족,협회회원, 관계자 모여 뜻깊은 행사와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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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실종아동 전단지 배포행사를 가진다. 특별히 이번 5월 25일은 ‘세계실종아동의날’이다. 참가자는 실종아동가족, 협회 회윈 그리고 관심 있는 시민 등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는 매년 5월 5일 어린이날 장기실종가족100여명과 회원들 300여명이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며 실종아동예방과 실종아동전단을 통해 아동찾기 홍보를 한다고 한다.
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장기실종가족들인 경우 매년 5월5일 실종아동예방과 실종아동전단배포 행사를 통해 실종부모님들이 아이를 찾고자 모이는 것만으로도 서로에게 큰 위로를 받는다.”며, “실종된 아이를 찾아 수년에서 수십 찾고 있지만 속히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과 장기실종아동들의 대한 국민적 관심만이 장기실종아동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그래서 매년 전단지배를 배포하며 아이를 찾아 거리에서 업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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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실종아동찾기협회는 매달 마지막 주중에는 장기실종아동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함과 실종 아동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자 다양한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공연 후에는 대상시설에서 (코드아담법 대상시설은 약 3천평 이상인 백화점 대형마트 체육관 공원 터미널 등) 공연을 마치고는 사전교육을 실시하는데 아동이 실종된 것으로 하여 출입구를 통제하며 전직원과 고객들이 함께 실종된 아동찾기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세계실종의날을 맞아 브러섬랜드에서는 아티스트인 그룹 “일기예보“, 그룹 “자전거탄 풍경“, “훌“국악팀이 블러섬랜드에서 실종가족들을 위한 공연을 7시부터 시작한다. 후원과 자세한 행사정보는 (사)실종아동찾기협회 홈페이지 http://fmca.kr/ , 전화 02-774-0182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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