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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후 은평소방서 서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3시 덴마크 민간화재연구소(DBI) 연구원 14명이 4차 산업혁명 관련 서울 재난대응체계 정보 공유를 위해 은평소방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날 방문단은 은평소방서에 위치한 서울의 최첨단 재난대응시스템을 자랑하는 재난현장지휘역량강화센터(ICTC) 방문을 시작으로 종합상황실, 민원실 등 소방청사를 둘러보고 각종 첨단 화재조사·구조·구급 장비, 소방차량 등을 견학했다.
또 소방대원들과 상호 소방주요정책, 고충 및 의견 등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재후 서장은 “이번 덴마크 민간화재연구소 연구원들의 방문으로 서울소방의 발전된 모습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재난안전 분야 기술 교류와 소방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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