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하여 화재피해복구

▲ [ 코리안투데이 ]    폐기물 반출과 잔존물을 청소하고있는 모습     ©박준 기자

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3일 오후, 지난 4월 28일 성동구 성수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주택을 방문하여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 피해 주택의 복구를 지원하였다.

 재활센터 운영은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거주자를 돕기 위한 것으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성동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모여서, 화재 주택 내부 폐기물 반출과 잔존물을 청소하였다.

체계적인 재활지원과 절차안내 및 실질적인 피해복구를 지원함으로써 조속히 생활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화재피해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하고있다.

 지원대상으로는 화재피해를 당한 독거노인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가정 및 2017년도 기준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차상위150%이하)에 해당하는 화재피해 가정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