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실종아동 전단지배포행사” , 많은 관심속에 성황리에 마쳐
–시민,실종가족,협회회원, 관계자 모여 뜻깊은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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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는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장기실종가족 100여명과 회원들이 어린이대공원 정문 앞에서 전단지를 배포하며 실종아동예방과 실종아동전단을 통해 아동찾기 홍보했다.
이번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는 지하철역부터 줄을 서서 나갈 만큼 많은 가족단위 나들이객이 찾았다. 부모 손을 꼭 잡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 가득한 어린이 로 인산인해를 이루어 돗자리를 펴고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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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아동찾기협회는 서울 어린이대공원 입구에서부터 실종아동예방과 실종아동 전단을 통해 아동찾기를 홍보하는 동시에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이번 캠페인에 의미가 있다. 전단배포의 참가자의 말에 따르면 “실종된 아이를 찾아 수년에서 수십 찾고 있지만 속히 부모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 이 자리에 서있다.” 며 또한 “장기실종아동들의 대한 국민적 관심만이 해결책이 될수 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사)실종아동찾기협회는 실종아동들이 집으로 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함과 실종 아동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서 2010년부터 실종아동 및 실종 가족을 위한 정책추진 사업을 통해 실종 아동등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 한국형 코드아담법을 발의하고, 실종가족지원센터 심리치료, 상담, 의료서비스, 물품지원, 문화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실종아동찾기협회 서기원 대표는 공익추진 사회협력 지원시스템 구축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민간기관, 대국민 협력지원 구축 사업, 대외 협력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 5일 전단배포 행사는 홍보사업의 일종으로 실종아동 전단지, 등신대, 언론, 신문제작을 통해 실종 아동 예방과 실종아동을 찾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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