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6일 방화동 주택화재를 처리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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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4층 주택 안방에서 부주의로 추정의 화재가 발생하여 안방 벽면 및 가재도구 일부가 소실되고 거주자가 자체진화를 하며 거주자외 3명이 자력대피 후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완전진화 화재사건이다.
양희철 화재조사관은“ 이번화재는 치매를 앓고 계시는 어르신의 불장난으로 인한 화재로 집안에 화기 등을 치우는 등 예방이 최우선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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