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실험 중 금수성 물질의 발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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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실험 중 금수성 물질의 발화 상황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9일 오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관악구 신림동 소재)에서 실험 중   금수성 물질의 발화 상황을 가상해 소방서와 유관기관 등 차량 10여 대, 인원 70여 명이 동원되어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 [ 코리안투데이 ] 관악소방서와 서울대학교 과대학이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하였다.     ©사진제공=관악소방서

 

이번 훈련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실험실에서 실험 중 금수성 물질의 발화로 대학교 관계자의 신속한 초동대처와 소방대의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대학 관계자의 재난 초기대응능력과 유관기관 간이 신속 정확한 현장 긴급조치능력 향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긴급구조기관과 유관기관의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재난대응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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