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소방서의 황금연휴간의 방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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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4일부터 올림픽대로변 전광판에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를 적극 추진 중이다.
 

▲ [ 코리안투데이 ]   올림픽대로변 대형 전광판을 활용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향상을 위하여 표출중이다.     © 사진제공=서울강서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은 대표적으로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이 있으며 기존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율이 저조하여 적극적으로 홍보를 실시하며, 시민들도 많은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8일에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K급 소화기설치 및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시장내 기름(식용유)을 사용하는 점포에서 화재발생시 초기화재진압을 위하여 K급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까치산시장 등 11개 시장 70개 점포에 K급 소화기를 강서구청과 협업으로 비치하였다.

 

▲ [ 코리안투데이 ]   화재발생시 초기화재진압을 위하여 소화기 비치 및 사용법 교육을 실시하였다.     © 사진제공=서울강서소방서

 

또한 전통시장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강선욱담당자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의무이므로 모든 가구에서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비치하기 위하여 시장등 소방안전교육을 실시 등 홍보를 적극적으로 실시중이라고” 말했다.

 

9일에는 방화동소재 약사사에 보이는 소화기를 기증하였다고 밝혔다.

 

석가탄신일을 맞아 전통사찰에 소화기를 기증하여 누구나 신속한 초동 대처를 위해 보이는 소화기를 설치하였다.

 

김병로 서장은 “보이는 소화기는 설치는 인명피해예방과 소중한 재산인 전통사찰에 유사시 초기 대응을 위해 설치 또한 예산이 확보되면 널리 확산시키고자한다.”고 전했으며 각 119안전센터에 재난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 코리안투데이 ]    약사사에 보이는 소화기를 기증하였으며 19안전센터에 재난현장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 사진제공=서울강서소방서

 

화재, 구조, 구급 및 생활안전등 안전사고 2차 방지를 위하여 현장활동표준절차 등 교육을 각119안전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이수영 지휘팀장은 “1차사고도 중요하지만 2차 안전사고는 집중력저하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안전사고예방을 위하여 전 대원에게 실시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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