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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0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광진구 소재)의 열린 무대에서 개최한 ‘제7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에 참가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시민 생활 속으로 다가가는 강하고 든든한 소방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인데 지난해까지만 해도 소방서별 1명이 출전하여 22명의 소방공무원이 출전했는데 올해에는 10개 소방서에서 2명이 출전하여 소방공무원 34명이 출전하였다.
7회째를 그쳐오면서 몸짱소방관에 대한 관심 확산으로 저변이 확대되었고, 내부적으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이번대회에 성동소방서도 2명의 선수가 대회에 참가하여 탄탄한 몸매를 뽐냈으며 대회 결과 성동소방서에서는 김신욱 구조대원이 ‘우수상’을 수상하며 대회 3위의 성적을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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