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소방서(서장 김성회)는 17일 오후 3시부터 민, 관, 군, 경 협력 하에 성동구 소재 소월아트홀에서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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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지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소월아트홀에서 화재가 발생,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 242명,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화재진압,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복구활동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성회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서 관계기관 상호간 유기적인 대응체계 구축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한 치의 실수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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