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경우 서울시의원후보,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
–동작의 새봄, 보건복지 중심의 ‘동작구 현황에 맞는 투트랙 솔루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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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우 서울시의원후보는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당내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서울특별시의회 제10대 시의원에 유일하게 약사출신으로 도전한다.
해외약대를 졸업한 김경우 후보는 지난 10여년간 동작구약사회 여약사위원장과 여약사회장을 거쳐 동작구약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약사회 교육이사,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교육위원으로 동작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하여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당내 경선을 통해 동작구(상도3동, 대방동, 신대방 1,2동)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고 시의원 출마를 확정했다.
앞서 지난 4월 예비후보 등록을 하며 “더 많은 시민들에게 더 넓은 복지정책을 펼치고 싶다. 보건복지 중심 정책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시의원에 도전하게 됐다“고 동기를 밝혔다. 또 오는 2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날 배포할 출마선언문은 동작구 보건복지정책 지원을 위한 제도도입에 대한 공략과 ‘동작의 새봄, 새 희망’이라는 제목으로 공약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경우 후보는 ‘동작구 현황에 맞는 투트랙 솔루션’ 연령대별 맞춤 보건복지 제도를 위한 현황조사를 통해 노령층에는 다년간 의료취약 구민의 의약품 안전교육과 세이프약국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기초조사를 이미 마친 상태이다. 10대 학령층, 2030대 창업과 취업지원, 4050대의 노량진 수산시장과 학원가 연계 육성,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상권형성을 통해 산업경제 기반을 세우고 주거정책의 개선을 통해 안정된 주거와 상권 활성화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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