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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오는 24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개헌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는 24일은 문 대통령이 발의한 헌법개정안의 의결 시한”이라며, “헌법에 따라, 국회는 반드시 본회의를 열어 의결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이같이 말했다.
또, “29일은 국회의장단의 임기가 만료되는 날로, 국회법에 따르면, 임기 만료 5일 전에 새 의장단을 선출하도록 돼있다”며, “24일에는 대통령 개헌안 의결과 함께 20대 국회 하반기 의장단도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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