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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음력 4월 8일) 올해부터 ‘석가탄신일’에서 ‘부처님 오신 날’로 공식명칭이 변경된 가운데 이날 전국 사찰에서는 봉축법요식이 일제히 봉행했다.
특히 조계사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법요식에서는 도량결계의식과 육법공양, 관불의식, 또한 조계사 주지 스님의 축원과 불자대상 시상, 설정 스님의 봉축사, 문재인 대통령의 봉축메시지, 진제 스님의 법어, 남북공동발원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 메세지를 담기며 뜻깊은 의미를 갖졌다.
특히 이번 봉축법요식에서는 법어와 봉축사에 이어 남북공동발원문을 통해 한반도 평화 메세지를 담아 뜻깊은 의미를 갖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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