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다문화 한국어 중급반 학생과 강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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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영등포소방서, 다문화 한국어 중급반 학생과 강사를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31일 오전 영등포소방서(서장 이귀홍)는 신길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다문화 한국어 교육 중급반 학생과 강사 14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에게 언어적ㆍ문화적 차이로 접하기 어려웠던 재난 등 응급상황 시 대처 요령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심폐소생술(CPR) 실습은 큰 호응을 얻었다.

 

▲ [ 코리안투데이 ] CPR(심폐소생술)을 실습하며 자세를 교정해준다     © 출처 = 영등포소방서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교육을 통해 다문화가정 및 결혼 이주 여성이 우리 사회에 좀 더 친숙하게 정착하고 안전한 가정을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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