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코리안투데이〕서울신남중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블루리본 주간’에 흡연예방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차미향 기자 |
|
서울신남중학교(교장 이주암)는 지난 29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실시하는 ‘블루리본 주간(Blue Ribbon Week)’을 맞이하여 등굣길에서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및 학교 흡연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 ▲ 〔코리안투데이〕서울신남중학교 학생들이 바이올린 앙상블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흡연예방퀴즈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 차미향 기자 |
|
블루리본은 건강과 활력, 힘을 상징하며 서울시교육청에서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5일간 미래 세대 중심인 청소녕들의 흡연 진입 사전 예방 및 조기 금연 유도를 위해 사회적 환경적 측면에서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서울신남중학교는 흡연예방 캠페인 활동 뿐 아니라 △흡연자 금연결심 및 비흡연자 평생금연에 대한 다짐 △ 흡연예방관련 낱말 퀴즈대회 △ 흡연예방 및 금연주제의 글짓기, 포스터 그리기 △ 흡연학생 상담 △흡연학생과 산행하며 대화하기 등의 활동을 통해 흡연예방과 금연 효과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