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소방서,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2018년 위험예지훈련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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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중부소방서,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2018년 위험예지훈련에 참가

 4일 오전 10시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은평소방서에 소재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에서 현장활동 대원의 사전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2018년 위험예지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 [ 코리안투데이 ] 은평소방서에 소재한 재난현장 지휘역량 강화센터(ICTC)     © 출처 = 서울중부소방서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현장활동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영요원 역량강화 등을 목표로 가상 재난현장에서 각종 위험요인을 발굴하여 소방 활동 시작 전 제거함으로서 안전을 확보하는 훈련이다.

 

 중부소방서는 위험예지훈련 평가대비 지난 5월 30일(수)에 자체 예행연습을 하였으며 지휘관 인지․해결 능력 향상 및 돌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진행해 왔다.

 

 양승회 구조팀장은 “재난현장의 모든 과정에는 지휘관과 대원이 함께 참여해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을 해야한다“며 ”오늘 훈련을 참고하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도록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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