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 인명구조사 1, 2급 실기시험에서 소방서 역사 이래 최다 합격자를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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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광명소방서,  인명구조사 1, 2급 실기시험에서 소방서 역사 이래 최다 합격자를 배출

광명소방서(서장 심재빈)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인명구조사 1, 2급 실기시험에서 119구조대 이정우 팀장 등 7명이 당당히 합격을 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험에서 광명소방서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할 강한 구조대원의 필수 자격인 인명구조사 취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끝에 소방서 역사 이래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 [ 코리안투데이 ] 광명소방서 소방대원들     © 출처 = 광명소방서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구조대원을 양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으로 기초수영능력 및 수난 구조, 로프 하강 및 등반 등의 종목을 모두 통과해야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오는 6월말 퇴임식을 앞둔 심재빈 서장은 “이번 최다 합격 소식은 그간의 소방서 생활을 마무리하는 영광의 선물이고 최선을 다해 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헌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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