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후보, 재난안전특보단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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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후보, 재난안전특보단 구성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후보, 재난안전특보단 구성

학교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코리안투데이]  재난안전특별보좌관으로 임명된 특보들이 조희연 교육감 후보 캠프 사무실에서 임명장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성조(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이사), 배선장(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과 산업체 전문교수), 김미라(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 이사, 한서대학교 국가안전연구센터 연구원), 이종현(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장, 단국대학교 겸임교수), 장희돈(기업재난관리사, 방재안전관리사)  © 이동일 기자

 
지난 8일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후보는 서대문구 충정빌딩에서 재난안전특보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재난안전특보는 서울시의 현직 교육감이자 6.13 지방선거의 조희연 교육감 후보의 공략중 하나인 학교 안전’ 에 있어 유해환경, 교통, 범죄 등 위험으로부터 학생을 지키는 안전한 학교 구축을 위하여 재난안전 전문가들로 구성되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난안전특보는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정책 제안과 각 분야 전문가의 통합 및 융합, 그리고 조희연 후보의 공약실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함으로서 서울시 교육청의 안전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특별보좌관을 구축함으로써, 서울특별시 조희연 교육감은 다른 후보보다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정착에 실질적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게 되었다. 지난 4년동안 조희연 교육감은 교육계의 조용한 변화를 추진해 오면서도 굽힐 수 없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에 앞장서 왔으며 불합리한 누리과정 예산 편성도 바로 잡았다. 더불어 교육평등을 주장하며 특수학교 설립을 위해 지역이기주의와 맞서 싸우면서 특수학교 추진 과정에 많은 고초를 겪었다 

또한, 조희연 교육감은 지난 3월 학교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방관처우개선국민운동본부(배선장 공동대표, 우석대학교 소방방재학교 산업체 전문교수)와국민안전교육관리사협회(이종현 회장(단국대 교수), 백동승 부회장(한서대 교수, 국가안전연구센터장), 김형대 부회장(대흥안전연구소장))로부터 감사패를 받은바 있다. 

배선장 재난안전특보는 안전사고의 지속적 증가, 안전불감증의 확대로 인한 학교안전사고를 겪고 있는 서울시 소재 학교관계자들의 인식개선과 안전사고예방 교육을 확대하여 조희연 교육감의 공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희연 교육감은 타 후보들과 비교했을 때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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