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관악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오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개표소가 설치될 관악구 신림동 소재 서울대학교를 방문, 현장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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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점검에는 정문호 서울소방재난본부장과 김명호 소방서장 등이 방문해 개표소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특히 화기취급 주의 및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화재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과 화재 시 신속히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관악소방서는 지방선거를 대비 지난달 1일부터 16일 관내 투표소 122곳에 대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해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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