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소방서 서장실에서 제4회 노원소방서 으뜸소방인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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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숨을 일꾼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으뜸소방인 선발은 동료직원들이 직접 투표해 분야별 최다 득표자를 선정하고 표창ㆍ포상금을 전달한다.
제4회 노원소방서 으뜸소방인은 최고 팀장(소방위 박재흥), 최고 일꾼(소방위 박두영), 최고 구급대원(소방장 권민정)으로 선정됐다.
최고 구급대원으로 선발된 권민정 대원은 “모든 구급대원을 대신하여 받은만큼 더욱 더 열심히 업무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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