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국 17개 광역 지자체 중 15곳 우세
한국당, ‘보수 본산’ 대구·경북만 우세
바른미래당, ‘궤멸’ 수준의 타격예상
평화당, 호남 기초지자체에서 선전
11곳의 국회의원 재보선도 민주당 ‘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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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 3사(KBS, MBC, SBS)가 전국 17만명을 대상으로 6·13지방선거 출구조사를 펼친 결과, 전국 17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중 15곳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를 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선거기간 내내 초미의 관심지역으로 분류됐던 경기·경남·제주의 경우, 경기와 경남은 민주당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제주도는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당은 ‘보수의 본산’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지역에서만 우세한 것으로 드러나자 한국당 중앙당 선거관계자들의 굳은 표정이 역력했다. 바른미래당은 가히 궤멸 수준의 저조한 성적을 거둘 것으로 예측되는 결과가 나왔다는 평가다.
반면, 호남지역을 실질적인 기반으로 삼고있는 평화당의 경우 기초자치단체를 기준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측되는 결과가 나오자 당 관계자들이 비교적 안심하는 모양새다.
선관위 개표 현장 문제점 들어나.
파주 개표소 현장 정당 참관인 8명 참관 개표소 17곳 이는 정당 참괌인이 개표 현황를 참관하지 못한다.(1개표소당 참관인 3명 소요, 개함부,분리기, 심사부,)
위원들의 성의없는 점검 심사 선관위위원 들의 심사확인 여부 투표지와 개표현황표을 점검해야 함에도 개표현황표만 보고 다음 위원에게 넘겨 버린다.
또한 위원 인감도장은 선관위에서 만능 도장으로 일괄 준비해준것이라고 이남근 파주 선관위 사무국장은 말했다. (이는 차후 도장위조 못하도록 인감 도장 등록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위반 한것이다.이는 사후 개표현황표를 위조 할수있는 여지가 있는것 이다.)
기자 보도석 또한 부실하기 짝이 없어다. 보도 좌석과 인터넷이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아 즉석 보도하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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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태근 파주시 선거관리 위원장은 (파주 법원장) 인사문을 통해 “민주정치는 국민의 의사는 바르게 나타나는 공명정대한 선거에 기초를 두고 있다”며 “그러한 선거관리과정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뜻이 표시된 투표를 공정하게 개표하는데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어 “공정성 여부는 개표를 직접 담당할 개표요원들에게 달려 있다는 점을 인식해 한치의 요차도 없이 개표하겠다는 각오로 임해주길 바라며, 공정하고 원만한 개표 진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먼저, 위원회로부터 교육받은 절차와 방법에 따라 공정하고 정확하게 개표해 주길 바라며, 투표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개표에 관해 이의가 있을 때에는 반드시 위원회를 통해 시정을 요구하라”면서 “‘공직선거법’에 의거, 개표 사무를 고의로 방해 또는 간섭하거나 개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은 위원장은 이외 “보도요원은 위원회가 확정해 공표하는 개표상황만을 보도해 주길 바란다”며” 개표 관림인들은 지정된 좌석에서 조용히 개표 진행상황을 관람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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