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동 다세대주택에서 화재…2명부상

 강북소방서(서장 백남훈)는 오늘 낮 11시 24분 쯤 강북구 미아동의 다세대주택에서 화재 발생신고를 받고 출동하였다고 전했다.

다세대 주택 2층 가정집에서 원인미상의 이유로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불은 약 30분만에 지화돼었다.

▲ [코리아투데이] 2층 가정집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 출처 = 강북소방서

이불로 3층 거주자 A(70,여)씨가 이마가 찢어지고 화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의식이 있었으며 삼각산 구급대인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2층거주자B(40,여)씨가 화상을 입고 번동 구급대 인근병원으로 이송되어 치료중이다.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정 약 1800만원 이며 소방서는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