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가정에서 사용하는 생활 공구를 필요로 하는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2017년 4월 이후 계속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현재까지 41건의 생활공구대여 서비스를 이용 하였으며, 대여 방법은 19세 이상으로 신분 확인이 가능한 사람이면 누구나 강서소방서 현장대응단과 각 119안전센터를 직접 방문해 2일 이내 범위에서 필요한 공구를 직접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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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권 구조팀장은 “지역주민이 지속적으로 생활 공구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여주시기 바라며, 주변시민들에게도 적극 홍보함으로써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14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본서 차고에서 현장대응 소방전술훈련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화재진압분야 평가분야 4종목으로 공기호흡기 장착, 공기호흡기 실린더 교환, 기구묶기, 로프 매듭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용고 훈련담당은 “평상시 소방전술훈련을 반복 숙달하여야만 실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을 구할 수 있으며 훈련을 통해서 시민의 생명 뿐아니라 우리 자신의 안전도 지켜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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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고도 있었는데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등촌역 사거리에서 염창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버스와 반대편에서 좌회전 하던 승용차가 3중 추돌하여 승용차운전자 등 4명이 부상을 입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 응급처치 후 분산 이송된 교통사고를 처리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날 야간에는 까치산시장에서 야간 소방훈련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에서 야간에 시장자율소방대 및 일반인대상으로 비상소화장치활용 방수훈련 및 대피훈련 등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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