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강서세무서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골든타임의 중요성, 응급상황 발생 시 빠른 대처 요령, 올바른 심폐소생술(CPR) 방법,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교육에 이어 마네킹(anny)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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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화곡동 흥인서점 골목에서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 조성행사를 실시하였다.
화재에 강한 서울안전마을은 시민자율 초등대응 역량강화 및 재난현장 황금시간 확보를 위해 마을에 보이는 소화기설치,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명예소방관 위촉, 민관 합동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향상 캠페인 등의 행사를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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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21일부터 상반기 소방장비확인점검에 대비하여 닦고, 조이고, 기름칠을 하는 등 장비 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장비확인점검은 소방서 자체로 실시되며 소방차량과 각종 장비에 대한 지식을 평가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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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장비확인점검은 각종 소방장비의 보유 관리 실태와 조작능력을 점검함으로 재난대응 긴급출동태세를 확립하고자 추진되며 소방차량과 각종 화재진압, 구조, 구급 장비 등의 관리 상태뿐 아니라 장비의 점검 실태, 장비 조작원의 숙달 능력 등 전반적인 사항도 함께 점검 평가한다.
한편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병로)는 2014년 8월부터 전국최초 상설CPR체험장을 1층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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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설 CPR체험장은 주중 화, 목 15시부터 17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되며 일반인 등 시민모두가 참여가능하며, 학생들 자원봉사는 월,수,금에 1365자원봉사 포털에 예약 시 16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변두남 홍보팀장은 “인원이 많을 경우 소방서와 협의해 일시를 정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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