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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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 중부소방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 중 …

지난 27일 서울 중부소방서(서장 윤득수)는 오후 4시경 퇴계로 한양공고 앞 교차로를 지나가는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부터 과태료가 100만원으로 인상되어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진행하였으며 훈련 상황에 현시점 막히는 도로 위에 길 터주기 모습을 촬영한 장면이다.

 

좌우로 길을 터주며 주시는 차량들이 눈에 띄고 소방차사이에 택시와 1톤 화물차의 모습도 보이는데 다른 운전자들은 길을 터주며 기다리는데 소방차사이에 끼어서 통과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급한 일이 있는 건지 아니면 나 하나는 괞찬다는 생각을 한 건지 지켜보는 기자로 써는 의문이 든다.

 

▲ [코리안투데이] 소방차사이 택시와 1톤 화물차량이 보인다.     © 출처 = 서울 중부소방서

 

이 또한 비양심적인 운전이라면  이날부터 시행하는 ‘(소방기본법 시행령) 소방기본법 개정(2017.12.26.)에 따라 비상소화장치의 설치대상 지역을 정하고, 한국소방안전원에 교육평가심의위원회를 두며, 손실보상의 기준 및 지급절차·방법을 정하고,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준 경우 1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그 부과기준을 정함’이므로 길터주기에 동참하지않는 차들과 같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된다.

 

출처 = 서울 중부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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