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노원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오전 9시30분 구조신고를 받고 노원구 한글비석로에 있는 한신3차 APT 12동앞 차량사고를 신고 받고 출동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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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고는 운행중이던 차량이 가드레일을 뚫고 아파트 축대 화단에 걸쳐있는 사고였고 출동한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로프를 이용 차량이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고 지휘차량 도착과 함께 파이어라인을 설치 인원 통제를하며 차량내에 있던 운전자 포함 2명을 구조한 후 5톤 레카차량을 이용 차량 견인 후 현장안전조치를 하고 경찰인계한 사고다.
이 사고로 인해 소방인원 28명 경찰인원 7명이 동원 되었고 소방차량 6대와 경찰차량 2대, 레카차량 1대가 동원되었으며 다행이 운전자 포함 차량에서 구조된 인원 2명은 크게 다치지 않고 구조되었으며 재산피해는 사고난 차량과 주차되있던 차량을 비롯해 뚫린 가드레일과 화단 축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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