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소방서, 화재 현장 화재진압한 시민 표창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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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종로소방서, 화재 현장 화재진압한 시민 표창수여

 지난 28일 종로소방서(서장 박근종)는 종로구 소재 근린생활시설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옥내소화전으로 화재를 진압한 효성 주얼리시티 직원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종로구 귀금속상가 밀집지역의 효성주얼리시티상가 1층 66호 대표인 정희천씨는 지난 21일 10시49분경 종로4가 종오약국 1층 창고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를 보고 효성 관리소직원들과 함께 119에 화재신고 후 효성주얼리시티상가 내 비치된 옥내소화전 2구를 활용하여 신속하게 초기진화에 주력하여 인명피해 예방 및 대형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밝혔다.

 

▲ 출처 = 종로소방서     © 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이에 소방서는 효성주얼리시티 직원 정희천 외 7명에게 화재 진압 유공을 기리는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근종 서장은“옥내소화전은 화재초기 진압용 소화설비이다.”,“이번 사례로 화재초기 진압에 좋은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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