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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투데이 박준기자] 7월 1일부로 제20대 광명소방서장으로 임명된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이 취임식 대신 화재 및 안전사고 취약대상인 일직동 태영아파트 공사현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오늘(2일) 광명소방서에 따르면 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 금일 오전 태영아파트 공사장을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최근 잇따른 공사장 화재에 대해 경각심을 갖도록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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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호 광명소방서장은“최근 광명시 일직동에 아파트, 오피스텔 등 다수의 복합 건축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전 예방을 통해 대형공사장 내에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자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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