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소방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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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서울 강서소방서 소식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지난 2일 오전6시경 염창동소재 빌라에 담벼락 붕괴사고 안전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 무너진 담벼락이 차량에 기대져있다.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장마철 및 폭우로 인하여 담벼락이 무너져서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덮친 사고를 처리하였다. 

 

김재일 화재조사관은 “장마철 및 태풍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축대, 지반 및 하수구등을 미리 정비하여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이날 오후 3시경 화곡동소재 시장에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에 진화하였다고 밝혔다.

 

까치산시장 내 건물과 건물사이 외벽에 설치한 전기계량기내의 배선에서 스파크 발생으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상인이 아케이드기둥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사용하여 초기 진화하여 대형화재를 미연에 방지하였다.

 

▲ 설치되어있던 보이는 소화기함     © 출처 = 서울 강서소방서

 

박남중 예방팀장은 “보이는 소화기로 인하여 인명 및 재산을 지킨것에 대하여 의미를 두고 예산이 충족되면 관내에 보이는 소화기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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