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희 보건교사회 15~16대 회장, 베트남에 대한민국 선진 학교보건의 위상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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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이춘희 보건교사회 15~16대 회장, 베트남에 대한민국 선진 학교보건의 위상 알려
▲ [코리안투데이] 이춘희 전 회장이 워크숍에 참가 한 베트남 보건교사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강류교 기자

 

이춘희 보건교사회 전 회장(서울우신초등학교 근무)은 지난 4, 베트남 후에대학교에서 개최한 국제 협력을 통한 근거중심 간호교육 프로그램의 보건교사 워크숍34일 일정으로 참여하여 한국의 학교보건사업과 보건교사의 역할을 발표하며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 워크숍은 베트남 후에대학교와 가천대학교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단(조경숙 간호대학장, 김윤미 연구책임 교수)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한 사업이다. 
 

이춘희 전 회장은 한국의 학교보건사업과 보건교사의 역할 및 한국의 성교육 현황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 [코리안투데이] 이춘희 전 회장이 베트남 후에대학교에서 개최한 워크숍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 강류교 기자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베트남 보건교사들은 한국의 학교보건사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추가 질문을 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베트남 후에 보건교사 대표는 이춘희 선생님의 발표를 들으며 대한민국 보건교사의 정체성과 업무 중요성을 이해하게 되었고 보건교사가 청소년의 건강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알게 되었다. 또한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베트남 학교보건사업에 도전할 방향성을 찾았고 용기가 생겼다.” 이번 강의는 베트남 학교보건사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며 워크숍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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