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오후부터 밤까지 소내기 ‘우산 필수’
오늘(5일·목) 날씨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 오는 곳이 많겠고, 강원영동은 종일 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국에 구름이 많겠고, 내륙지역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구름이 발달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내륙은 오후부터 밤사이, 남부내륙은 오전부터 내일(6일·금) 새벽 사이에 소나기 오는 곳이 있겠다.
서울 오전 22도, 춘천 22도, 대전 23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광주 23도, 제주 23도를 기록 중이다. 오후에는 서울 29도, 춘천 28도, 대전 29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광주 30도, 제주 27도로 기온이 오른다.
한편, 약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경남남해안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종일 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강수량은 6일까지 강원영동·경북동해안 20~60mm, 전국내륙·경남남해안 5~40mm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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