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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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김태년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최선 다하겠다.”
▲ [코리안투데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     ©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코리안투데이 = 박준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은 5일 더불어민주당은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인용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페이 도입을 추진해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역량은 강화하고 비용은 절감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하고 있다.”며 올해1월 당정협의 에서 카드수수료 원가 항목인 배수수료 산정을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바꾸기로 결정한 ‘카드수수료 인하 정책’을 들어 “정률제가 시행되는 7월 말부터 음식점, 편의점, 약국 등 소액결제 업종의 카드수수료 부담이 크게 낮아질 것으로 기되된다.”고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여러 단체장들의 공약인 서울페이, 강남페이, 수원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인용해서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페이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며 “세부 방식에는 차이가 있지만 QR코드나 모바일 앱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간편결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선 관련 부처와 지자체가 모여 모바일 간편결제의 효과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하는자리를 마련하고 필요하면 중앙정부가 컨트롤타워가 돼어 지자체들이 공유할 수 있는 간편결제 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며 간편결제 도입이 소상공인의 비용절감은 물론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 하겠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앞으로도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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