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윤일성 기자]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6일 오후 3시경 마곡동 신축공사장 인명구조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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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공사장 지하5층에서 다목적작업차량(Bobcat)에 H빔을 매달아 옮기던 중 바닥에서 H빔 해체 작업하던 작업자 1명이 H빔에 부딛쳐 허리를 다치며 일어난 사고이다.
구급대원이 현장 응급처치 후 구조대원이 바스켓들것에 요구조자를 안전조치한 후 구조대원이 함께 공사장 크레인으로 지상으로 구조하여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어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7일 밤 9시경 발산역사거리 교통사고를 처리하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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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사거리에서 양천향교역 방향으로 직진하던 사설구급차와 김포공항 방면으로 직진하던 택시가 추돌하여 사설구급차에서 이송 중이던 임산부 1명, 택시 승객 2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로 인명피해는 부상 3명이며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하였다.
또한 서울 강서소방서(서장 김두일)는 9일 오후 2시경 마곡지구 신축공사장 현지확인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날 현지방문은 대형 건축공사장 현장을 직접 방문, 예방과 안전사고 절대방지를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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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일 서장은 “용접 및 전선 등 관리를 철저히 하여 안전사고예방이 최선이며 또한 유사시 현장근무인원파악이 반드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황관리를 철저히 관리토록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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