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소방서, 올림픽대로 4M가량 높이 방음벽 위로 큰 나무의 가지가 쓰러져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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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동작소방서, 올림픽대로 4M가량 높이 방음벽 위로 큰 나무의 가지가 쓰러져 안전조치

[코리안투데이 조휘민 기자] 동작소방서(서장 오정일)는 지난 6일 저녁 7시 57분경 동작구 흑석동 261-2 부근  올림픽대로(동작대교방면) 상 방음벽과 현대아파트 사이에 있는 나무가 위태롭게 놓여 있다는 출동지령을 받고 소방대원 12명과 구조차량 등 4대를 동원하여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 방음벽 위로 큰 나무가지가 쓰러져있다.     © 출처 = 동작소방서

 

출동한 대원에 의하면 “흑석동 올림픽대로 상 우측 끝에 설치된 4M가량 높이의 방음벽 위로 큰 나무의 가지가 쓰러져 있는 상황으로, 소방대원은 소방 굴절차를 이용하여 나무 근처로 접근하여 체인톱으로 위해 되는 나뭇가지를 모두 절단하는 등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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