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완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소상공인 벼랑끝….지원정책 추진해야…”

Photo of author

By The Korean Today News

장병완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 소상공인 벼랑끝….지원정책 추진해야…”

 

▲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원-최고위원 연석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기자

 

민주평화당 장병완 원내대표는 文 정부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으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벼랑 끝에 몰렸다며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 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지난해 자영업자 폐업률이 창업률보다 높은 2.5%로, 소상공인들의 최저임금 불복종 선언을 단순한 이기주의로 볼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근본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공약을 지키려다가 일자리와 경제성장이라는 숲을 망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 기사 원문 보기

<저작권자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남기기

📱 모바일 앱으로 더 편리하게!

코리안투데이 뉴스를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언제 어디서나 최신 뉴스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