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소방서(서장 강동만)는 주택 화재 안전을 위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촉진을 위해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이색 홍보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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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ㆍ단독경보형 감지기)은 ‘화재 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른 법적 의무사항이지만 설치율이 아직 절반에 머물러 있다.
이에 소방서는 컵홀더 10000개를 자체 제작해 커피전문점에 배부하는 등 다양하고 참신한 홍보 활동으로 주택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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