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소방서, 인덕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관 2018년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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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he Korean Today News

은평소방서, 인덕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주관 2018년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선정

 [코리안투데이 성예진 기자] 서울 은평소방서(서장 정재후)는 지난 17일 오전 사회복지법인 인덕원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하는 2018년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돼 모범사업장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인덕원에서 개최한 현판식에는 정재후 은평소방서장, 계광옥  예방과장, 민경대 검사지도팀장, 서병진 인덕원 대표이사, 홍두형 사무국장, 김수년 기획실장 등 관련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현판식이 끝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출처 = 은평소방서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민간분야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정착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덕원은 노인요양원 붓다마을 271명, 주·야간보호시설 인덕데이케어센터 28명의 어르신들을 케어하고 있는 노유자시설로서 화재 및 재해에 대해 철저한 관리 감독을 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부터 총 4억5천여만원(자부담 5천만원)의 서울시 보조를 받아 소방(재해)대피시설공사를 국내 최초로 실시했다.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입소 어르신들을 침대 째 신속, 안전하게 외부로 대피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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