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투데이 박준 기자] 중랑소방서(서장 현진수)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서울 망우초등학교 119소년단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자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활동 중인 한국119소년단은 소방서와 함께 소방안전 교육을 배우며 안전문화 홍보활동과 직업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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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교육은 물놀이 안전교육, VR체험(선박사고), 방수체험, 소방서 견학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119소년단원은 “제 꿈은 소방관이랍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새로운 꿈을 가지게 되었어요. 너무 좋아요!”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중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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